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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해킹 사건 이후, 내 정보는 안전할까? 엠세이퍼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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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4월 발생한 SK 해킹 사건 은 단순한 서비스 오류가 아닌, 수많은 사람들의 개인 정보가 위험에 노출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경고 였습니다. “혹시 나도 모르게 내 이름으로 휴대폰이 개통된 건 아닐까?” 라는 불안, 당신도 느끼고 계시죠? 그래서 오늘은 그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줄 무료 서비스 , 바로 **엠세이퍼(mSafer)**를 소개해드릴게요!  목차 1. 해킹 사고의 진짜 무서운 후폭풍: 명의 도용 2. 엠세이퍼(mSafer), 나를 지키는 무료 방패 3. 엠세이퍼 이용 방법 (초간단 요약) 4. 이런 분들에겐 꼭 필요해요! 5 . 알아두면 좋은 팁 1. 해킹 사고의 진짜 무서운 후폭풍: 명의 도용 SK 해킹 사건 이후, 일부 사용자들은 자신의 명의로 개통된 적 없는 휴대폰 회선 을 발견했습니다. 이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닙니다. 누군가 내 정보를 이용해 폰을 만들고 , 그걸로 보이스피싱이나 범죄에 악용 할 수 있다는 뜻이죠. 2. 엠세이퍼(mSafer), 나를 지키는 무료 방패 엠세이퍼는 KISA(한국인터넷진흥원)에서 제공하는 공식 서비스로, 내 명의로 개통된 휴대폰 회선을 확인하고, 원천적으로 차단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 👉 지금까지 내 명의로 개통된 휴대폰 모두 확인 가능 👉 앞으로의 명의도용 개통도 원천 차단 가능 👉  S KT, KT, LG U+, 알뜰폰 전부 통합 조회 3. 엠세이퍼 이용 방법 (초간단 요약) 엠세이퍼 접속 👉 https://www.msafer.or.kr 본인 인증 후 로그인 공동인증서 또는 카카오·PASS 간편 인증 명의 회선 조회하기 내 명의로 개통된 모든 회선 정보 확인 명의도용 차단 설정 “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신청” 클릭 → 신청 완료! ⏱ 전체 소요 시간? 단 3분! 4. 이런 분들에겐 꼭 필요해요! 최근 해킹 뉴스 보고 불안 하셨던 분 개통 문자가 가끔 뜨는데 기억 안 나는 분 ...

강화도 까지 찾아 갔다는 돈까스 맛집 '정광수의 돈까스 가게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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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에서 망원동에 있다가 강화도로 이전에서 강화도까지 사람들이 먹으러 가는 집 마침내 다시 망원동으로 왔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어서 언제 한 번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맛집이에요. 마침 한강 나들이 갔다가 어글리 베이커리 빵도 먹고 저녁 메뉴는 여기로 정하고  고 고~ 망원동 아주 핫한 곳에서는 조금 떨어진 주택가 쪽에 위치하고 있었어요.  찾기 어렵지는 않고요. 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었는데, 조금 지나서 가니 벌써 꽉 차서 1번 대기었어요. 20분 정도 기다리니 순서가 왔습니다. 가게 규모는 아담한 정도로 좌석이 많지는 않았어요. 저희는 기본 돈가스와 그 유명한 생선 가스를 주문했어요. 맨 처음 수프가 나왔는데요, 이 수프 완전 제 취향이었어요. 기름 하나 없는 담백한 우유 맛이 너무 좋았어요. 밀가루도 들어가지 않고 버터 같은 기름진 것도 없는 것 같고 달지도 않고 그냥 담백 그 자체. 돈가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맛~~ 무나 고추 장아찌, 양배추 샐러드는 셀프 코너에서 가져오면 돼요. 셀프 코너입니다. 김치, 양배추, 무 피클, 고추 피클 등이 있어요. 주문이 나왔습니다. 버섯이 소금 구이로 곁 들어 나오는데요, 저는 짠 거 잘 못 먹는 지라 제 입맛에는 짜서 같이 나온 장국에 넣었다가 먹었는데, 이 버섯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 듯해요.  맛은... 돈가스 맛있었어요, 제가 무딘 입맛이라 리뷰에서처럼 그런 특별한 맛은 잘 모르겠더라고요, 리뷰에 튀김 상태나 육 즙이나 그런 상세한 맛을 표현하는 분들이 감탄스러워요. 저는 어찌 그런 미각이 없을까요.~ 생선 가스는 잘하는 집이다라는 것은 느껴졌어요. 튀김옷이 부드럽고 생선도 부드럽고 맛있었고요. 나들이도 잘하고 맛있는 저녁도 먹고~감사한 하루를 보냈어요.~~

대전에서 먹은 첫 끼 '도쿄 돈부리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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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에 갔다가 점심으로 먹은 돈까스입니다.사실 돈까스를 먹으러 간 것은 아니고 메뉴에 라멘이 있어 들어 간 곳이에요. 오래 된 노포 느낌의 가게었는데, 들어가 보니 손님들로 꽉 차있고,웨이팅이 한 팀 있더라고요. 맛 집인가 보다 하며 키오스크를 보는 사이 자리가 났어요.  메뉴를 주문하고 보니 셀프 코너가 보였어요. 군만두와 단무지,김치가 준비되어 있고,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가 있었어요. 사진에 보이는 김과 김치는 국수에 먹는 반찬이었고요, 사진에는 없지만 옆에 국물 통에서 잔치국수 국물을 따르면 됩니다. 국수는 작은 종지에 아담한 양이라 먹고 한 번 더 갔다 먹었지만 사진은 없네요. 이 셀프 코너가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배 고프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.   주문한 치즈+등심 돈가스와 돈코츠 라멘입니다. 라멘은 나오자 마자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, 늘 그렇듯이 한 참 먹은 후에야 생각이 난다는...음 맛은 치즈 돈까스는 무난한 맛이었어요. 얼마 전 동네에서 먹은 치즈 돈가스에 너무 실망한 터라 맛있게 느껴지는 맛이었고요, 등심은 사실 먹다가 남겼어요. 고기에서 냄새가 나서 다 못 먹 겠더라구요. 그래서 라멘과 바꿔 먹었는데,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 것을 보니 원래 돼지고기 냄새 싫어하는 터라 제가 좀 민감했나 싶었어요. 라멘은 무난한 맛이었어요. 너무 맛집인가 하며 기대했었는지도 모르겠어요. 셀프 코너가 있어서 좋았지만 기본 맛들이 저와는 안 맞았던 듯해요. 그래도 배가 고플 때 딱 나타나 줘서 고마웠고, 잘 먹었어요~~   

힙지로 고기 맛집 '금돈옥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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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너무 맛있었던 을지로 고기 맛집    금 돈 옥 다녀 왔어요~~  북적 북적한 고기집이 아닌 분위기 있는 고기집이었어요. 반찬들이 너무 깔끔하고 맛나보이고 마치 한정식처럼 가짓 수도 많이 나옵니다. 새콤달콤한 유자청에 버무린 연근이에요. 보쌈김치와 양념게장 무우 쌈,샐러드,고기양파등 제가 다 좋아하는 반찬들이 나와서 기분 업~ 보쌈김치와 양념게장은 추가시 금액이 추가됩니다.  마늘도 먹으면 채워주시고, 제가 갈치 속젓 잘 먹지는 않는데 여기 갈치 속젓은 짜지도 않고 냄새도 강하지 않고 맛있었어요. 이벤트 영수증 리뷰 남기면 양 무침을 서비스로 주십니다. 저는 양은 못 먹지만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. 처음에는 목살 2인분 주문했었어요. 퍽퍽 살이라 안 좋아라하는 분도 맛있다고 열심히 드시더라구요.~~ 여기가 또 좋은 점은 이모님이 고기 구워 주시면서 부족한 반찬들은 계속 리필 해 주세요.  구워 주시는 고기 먹으니 너무 편하고 연기도 안나고 고기도 맛있고~ 파 구이도 달짝하니 넘 맛있어요~ 평소 같으면 2인분에 밥, 된장, 맥주 이렇게 먹으면 배불러서 못 먹는데, 너무 맛있어서 본갈비(양념갈비)를 추가했구요, 양념갈비 간도 쎄지않고 고급진?음식처럼 나오고 맛도 만족할 만한 맛이었어요. 된장 찌개도 싹 비웠지요~~ 후식 차로 오미자차가 나오고 입구 쪽에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있습니다. 오니자나차도 맛이 강하지 않아서 마무리로 마시기는 딱 좋았습니다.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은 양념으로 제가 좋아하는 간이여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.  한 번 꽂히면 몇 번 번 계속가는 편이라 조만간 또 방문 할것 같습니다. 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.~~

확 트인 뷰 맛집 '문지리535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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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계절을 담고 싶은 곳~ 식물원카페 '문지리535' 언제든 다시 방문하자고 했던 그래서 이제 다시 찾은 곳이에요. 산뷰나 강뷰,바다뷰는 많은데, 이런 평야?뷰는 드물어서 그런지 첫 방문 때 넓은 평원이 감동적이었거든요. 그냥 논뷰 밭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평화로운 느낌과 시야가 확 트인 뷰가 정말 좋았어요 . '문지리535'은 평일 맞아? 할 정도로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요 . 빵 종류도 많지만 브런치카페라 간단하게 식사할 수 있는 브런치 종류들도 마련되어 있어요 . 오후에 도착하니 벌써 품절된 빵들도 있고 많이 비어 있었어요. 생과일크로와상이 먹고 싶었으나 이것도 품절 레몬뉴욕롤과 샌드위치,음료를 주문하고 메인인3층으로 올라갑니다 . 3층 창가자리는 항상 빈 자리가 없어서 테이블에 잠시 앉았다가 빈 자리가 나면 옮겨요. 미리 예약?하는지 가면서 테이블에 있는 분들을 불러 자리를 인수해 주고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지리의 진수가 바로 이 창가 자리거든요. ​ 철새도래지가 있는지 철새들이 떼를 지어 이리저리 날아다는 모습이 장관이었어요.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거리가 있어서인지 핸드폰 사진으로는 철새가 안 잡혔드라구요. 크게 확대해야 보일 정도 였어요. 음~ 빵은 이번에는 실패한 듯해요. 햄의 나트륨 때문인지 스크럼블에 간을 거의 안 해서 맛이 안 느껴지고 뉴욕롤도 바싹함이나 맛이 기대이하 였어요. 개인적으로 최고의 가성비 뉴욕롤은 뚜레주르 롤인듯한데 요즘은 단종되었는지 안 나오더라구요. 다시 출시 했으면 좋겠어요. 집으로 출발하려고 나오니 저녁 놀이 예쁘게 반겨주네요. 가는 도중 붉게 물들어 더 더 감동을 주었지만 차 안이라 사진을 놓쳤어요. 문지리535는 사계절의 모습이 궁금하고 담고 싶은 곳이에요. 다음은 겨울에 찾아오려구요. 눈이 오는 날 시간도 맞아 버리면 문지리로 고고~~